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문단 편집) ==== 중국인의 타자화 ==== 이상의 여러 사건 사고 및 반응, 여파로 인해 역설적으로 중국인에 대한 타자화가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원래 구미권, 특히 경제 발전 수준이 낮은 중남미 일대에서는 동아시아인 하면 무턱대고 중국인이거나 일본인이겠거니 생각하고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또한 한류 열풍이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기 전까지는 이들의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2020년대에 들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기점으로 그런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현지에서 먼저 동아시아인에게 '중국인이냐'고 묻고, 아니라고 하면 환대해 주는 일마저 나타날 정도이다. 이 타자화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 다름 아닌 한류로, 한국이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을 기회 삼아 문화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가며 중국을 간접적으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류의 성장으로 중국의 문화적 열등감을 부추기는 효과가 나타나고, 이것은 곧 다시 중국의 끝도 없는 무리수를 부른다. 무리수를 지나치게 두면 제3자가 보기에도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해져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데, 그 효과가 2020년대에 들어서 나타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